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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집중호우 피해고객 지원 정리

 

집중호우 피해 카드사 지원

 

안녕하세요:) 핀아입니다.

 

최근 80년만에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각종 쓰레기와 모래가 빗물이 내려가는 하수구를 막는 경우가 많아 더 피해가 큰 것 같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다양한 기업에서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카드사에서 집중호우 피해고객을 위해 지원해주는 제도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크고 작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대상 여부 확인하셔서 혜택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집중호우 피해고객 카드사 공통 지원 사항

: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전업계 카드사 7곳에서 피해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을 한에서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6개월간 유예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더라도 본인의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집중호우 피해고객 카드사별 별도 지원 사항

카드사 지원 내용
KB국민카드 일시불/단기카드대출 최대 18개월 분할 결제, 장기카드대출 분할상환기간 변경, 수수료 할인 및 연체료 면제
삼성카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단기카드대출/장기카드대출 금리 수수료 인하
신한카드 6개월까지 분할 납부 및 채권추심 중지
롯데카드 6개월까지 분할 납부 및 채권추심 중지, 연체료 감면, 수수료 최대 30% 감면
하나카드 6개월까지 분할 납부 및 채권추심 중지, 연체료 감면, 수수료 최대 30% 감면
우리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연체료 면제
현대카드 신규 대출 금리 30% 우대, 기존 대출 만기 연장
  • KB국민카드: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에 대해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가 가능하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이 가능합니다. 피해 발생일 8월 1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한 수수료를 30% 할인 및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 건은 10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됩니다.
  • 삼성카드: 8월 말까지 모든 업종의 카드결제 분은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며, 폭우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을 이용한 경우 대출금리를 최대 30%까지 인하한다고 합니다.
  • 신한카드: 카드대금 결제 6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인 경우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롯데카드, 하나카드: 연체중인 피해 고객에게 피해사실 확인된 시점으로부터 최대 6개월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합니다. 9월 말까지 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이자 최대 30% 감면할 예정입니다.
  • 우리카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와 연체 건 이자 면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현대카드: 10월 말까지 피해 고객의 신규 대출 금리를 30% 우대하며, 기존 대출에 대해 만기연장을 가능케 할 예정입니다.

 

 

3. 집중호우 피해고객 카드사 지원 대상 및 신청 기간

: 피해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 가능한 고객이며 신청 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입니다.

 

 

 

4. 집중호우 피해고객 카드사 지원 서비스 신청 방법

 

: 카드사마다 신청기간 및 지원 대상이 되는 피해 발생 시점을 확인하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특별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각 카드사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